주소: 해안서로 855
외포리 가는 길에 함상공원이 임시개장 했다.
11월14일부터 임시개장동안은 입장료가 무료다.

오랫동안 지나다니며 궁금했던차라 당장 올라가 보았다. 공짜니까 더욱 서둘러서.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니 주의해야한다.

배위에서 보는 석양이 아름답다.
여기도 석양명소다.
내부로 들어가서 둘러보았다.

제법 넓고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해군들 식사하는 곳이다.

이곳은 개인숙소이다.

선장실에서 바라보는 석양도 운치있다.
날이 추워지는데
아이들과 실내를 둘러보며 해군들의 생활모습을 견학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으니 지나는 길에 한번쯤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래도록 나라를 지키다 퇴역한 함선이 국민들과 소통하며 사랑받기를 소망해본다.

아직 임시개장기간이지만 곧 개장을 하면 관광객들도 몰리고 입장료도 내야하니 한가할때 여유롭게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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